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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y But Today

[운동일기.스키] 24/25 웰리힐리 둔내 셔틀 시간표(ver.24/12/20) *셔틀 시간표가 변경되었습니다!지난주에 포스팅을 올리자마자 바뀌더니 19일까지도 야간에 탈 시간도 하나 생기고20일부터 적용되는 시간표도 적절하게 바뀌었습니다! (편안..) 더보기
[운동일기.스키] 24/25 시즌 오픈! (시즌권 발급간, 둔내역 셔틀 시간표) *24/25 시즌이 밝았습니다. :)블로그는 왜인지 시즌에만 이리 잘 들어와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시즌권 발급웰리힐리 시즌권 교부하는곳은 스키하우스 1층입니다. 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지나자마자 있는 오른쪽 첫번째 골목 끝입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문에 이렇게 시즌권 교부시간이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갔을 땐 조용-하고 문도 닫혀있어서 아직 안열은건가 했는데, 문을 열어보니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구요.(...) 진짜 영업 안하는 줄 ㅋㅋㅋ  * 웰리힐리 리조트 - KTX 둔내역 셔틀 시간표 웰리힐리 - 둔내역 셔틀 시간표입니다! 처음 시간표 확인하고 어이없었습니다. 야간은 10시, 10시30분까지인데 셔틀 막자는 8시35분이라니요 ㅎㅎㅎ추가 되겠지..? 안하면 좀 화날것 같은데? 라고 하고.. 더보기
[딩크식띵크] 딩크라서 나의 병이 될 수도 있는 유방암 시어머니가 유방암 진단을 받으셨다. 나도 남편도, 무엇보다 당사자이실 시어머니와 이미 대장암을 겪으신 시아버지도... 모두 덜컹거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고 있다. 불안할 땐, 우선 정보를 찾는다. 기본적인 정보부터 유방암에 대해 알아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두렵기만 할 뿐이고, 두려워하기만 해서는 몸과 마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유방암은...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여성에게는 매우 흔한 암 중에 하나이다. 비정상적인 조직(암)이 커지거나, 방치하면 다른 장기에까지 퍼져(전이)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하지만 5년 생존률이 높고, 진행 속도가 느리며 필수 내장기관이 아니라 치료가 비교적 쉬운 편인데다 연구나 약 개발이 활발하고 예후가 좋은 암 중 하나다. .. 더보기
[운동일기] 운동 습관 만들기 (feat. 챌린지 결산) 어느새 4월입니다. 운동습관을 다시 만들기위해 4월동안 진행한 버피 챌린지 결산입니다. 4월 챌린지 실천 목록- 7시간 수면 - 물 1.5L 마시기 - 스미홈트 30일 챌린지 - 1만보 활동하기 7시간 수면 24일/30일(-6) 일 평균 약 7.4시간 수면 => 8시간 잔 날이 컨디션이 확실히 좋음 물 0일/30일(-30) 일 평균 1L => 1.2L로 목표 재설정 스미홈트 30일 챌린지 29일/30일(-1) 완료! 점진적으로 하는 운동량이라 체력에 도움이 많이 되었음 휴일이 있어 생각보다 할 만 했지만, 운동량이 적다는 판단이 들었음 1만보 활동하기 26일/30일(-4) 1만보는 신경써야 채워지는 운동량임을 깨달았음 제일 적은 날이 7천보였으니, 부담스럽지 않은 목표라서 유지하기로 함 더보기
[어제일기] 효도 관광은 패키지로, 패키지 관광은 노쇼핑! 시아버지 칠순을 맞아 시부모님 두분이서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도록 장가계로 패키지 여행을 보내드렸습니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여행으로 다녀오셨는데 여행 후기를 들어보니 다행스럽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나봅니다. 역시 효도 관광은 패키지로, 패키지 단체 관광은 노쇼핑으로 선택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소싯적 업무든 개인으로든 해외여행을 다녀보신 두 분이지만, 이제 연로하셔서 이것저것 신경쓰실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이드가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찾습니다. 패키지 상품 중에는 쇼핑 옵션이 붙어있는 상품이 저렴합니다. 쇼핑할 수 있는 용돈도 충분히 챙겨드리긴 했지만... 자의가 아닌 쇼핑압박은 누구나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괜히 눈치볼 일 없도록 비교적 비싸지만 노쇼핑 옵션으로 선택했습니다. 그.. 더보기
[운동일기] 운동 습관 다시 만들기 (feat. 챌린지 선언) 운동 습관을 다시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시즌 후반부에 몸이 피곤해 운동을 쉬었는데, 그게 어느새 벌써 한달, 느슨한 것까지 하면 벌써 두달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시 해야지 해야지 한게 이제 한달 흘렀으니 오늘부터는 딱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운동 습관 만들기에는 챌린지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능력자들이 만들어놓은 챌린지를 따라서 제가 실천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물론 실천이 제일 어려운 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 * 마침 오늘이 1일이라 한달짜리 챌린지를 찾았습니다. 몸무게와 체지방을 줄이고 바닥까지 떨어진 체력을 올려야 해서 버피챌린지를 찾아봅니다. 스미홈트 30일 전신뿌시기 챌린지가 제일 먼저 눈에띄었습니다. 스쿼트, 크런치, 버피, 푸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점진적으로 횟수가.. 더보기
[어제일기]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하기 싫은 일은 원래 도처에 깔려있는거죠. 하기 싫은 일은 꼭 언젠가는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더라구요. 압니다. 모두가 하기 싫어도 어쨌든 해내는 일이고, 사실 저도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힘들지 않은건 아니죠. 사실, 올해 들어오면서 내심 결심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4일에 1회 블로그 글을 업데이트 하기가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깨졌습니다. ㅋㅋㅋ 1개만 더 스케줄 맞춰서 써내기만 하면 됐는데, 그걸 못 했네요. (안타깝...)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막판에 실패하고나니 약간의 의욕상실이 따라왔나봅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졌어요 ㅎㅎ 사실 저는 종종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합니다 ㅎㅎ 음, 약간의 우울증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단순한 게으름.. 더보기
[어제일기] 병간호에 대한 가벼운 생각 (feat. 심부름) * 이렇다 할 예고도 없이 새벽부터 속이 끓어오르면서 속이 녹는 듯이 괴로워 잠을 설쳤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 했더니 배고파서 그런가' 생각하면서 억지로 잠을 청했지만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속이 쓰리니까, 겔포스." (응???) 빠르고 일시적이더라도 잠들기 위해 상비약통에서 제산제를 한 포 뜯었습니다. 약효가 돌면서 겨우 잠들 수 있었지만 제산제는 답이 아니었나봅니다. 이유도 모른 채 아프고, 결국 출근도 못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어지간해서는 못 먹고 그러진 않는데, 먹지도 못하겠고, 생각나는 대로 먹은 제산제 때문인지 설사까지 동반. 서있기는 힘들고, 누워도 앉아도 아파서 '공중에 떠 있을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ㅎㅎ) 말 그대로 아파서 안절부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