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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y But Today/딩크식띵크

[일상.딩크식띵크] 지내다보니 딩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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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어느새 우리는 꽉찬 결혼 8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우리 나름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일하고,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딩크족으로 지내고 있더군요.
계속 우리는 우리대로 잘 지내왔지만,
최근들어 우리를 아는 지인들은 아이나 딩크의 삶에 관해 궁금해합니다.
심지어 저희 부부는 SNS를 하지 않아서 소식이 매우 뜸한 편이거든요. ㅎㅎ

뭐... 사람 사는게 크게 다를게 있을까 싶었는데,
하나하나 짚어보니 생각 방향이 다르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한거죠, 가족 구성원이 다른데 삶의 모양이 어떻게 같겠어요.
그래서, 손으로 일기 쓰는 옛날 사람인 저는
지속하기 매우 어려워 자신없지만
블로그에도 글을 작성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딩크는 이렇습니다!' 라는건 잘 모르겠고,
그냥 우리 부부가 행복하게 놀기 위해 일하고,
적극적으로 생각하며 사는 딩크식 띵크를 적어보려합니다.

시작!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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